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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의료기관 안내 서비스 시행

"비대면진료 의료기관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돼"

심평원, 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의료기관 안내 서비스 시행
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의료기관 안내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달 1일부터 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의료기관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심평원 누리집의 ‘특수운영기관정보’를 통해 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의료기관을 파악할 수 있다.

비대면진료 휴일·야간 진료기관 명단은 비대면진료 요양급여비용(9월, 10월 진료분 기준)을 청구한 의료기관으로, 비대면진료를 받고자 할 때는 진료시간 변경여부를 해당 의료기관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지영 심평원 공공수가정책실장은 “이번 안내서비스로 휴일·야간에 비대면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