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울산시립노인복지관 조감도. 울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올해 울산에서 8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4일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은 모두 13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준공된 울산 중구 성안동 청년희망주택에 이어 오는 4월에는 울산시청 앞에 시내버스 지능형 승강장이 준공된다.
6월에는 태화강역 버스회차시설, 8월에는 제2시립노인복지관, 10월 서울주소방서, 울산정원지원센터, 12월 울산권 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특수재난 훈련센터 등 8개 사업이 잇따라 준공식을 갖는다.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36호에 연면적 1,805㎡로 건설되었다.
제2시립노인복지관은 울산 북구 송정동에 지상 4층 연면적 4383㎡ 규모로 지어진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