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김 수출지역인 목포 찾아 현장 애로사항 청취
[파이낸셜뉴스] 고광효 관세청장(가운데)이 2일 전남 목포 대양산업단지의 대천김㈜를 방문해 가공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방문은 우리나라 대표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부상한 김 제품의 수출 확대와 지원방안 등에 대한 업계 의견을 듣기위해 마련됐다.
고 청장은 "우리나라 김 제품의 세계적 수요 증가에 발맞춰 김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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