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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또 추가 시간에 동점골 작렬... 황희찬, 대회 1호골 [8강전 속보]

대한민국과 호주, 1대1에서 연장전 돌입
손흥민, 페널티킥 얻어내며 동점에 1등공신
황희찬, 대회 1호골 작렬

대한민국, 또 추가 시간에 동점골 작렬... 황희찬, 대회 1호골 [8강전 속보]
손흥민이 대한민국을 살렸다 /뉴시스/AP /사진=뉴시스 외신화상

[파이낸셜뉴스] 추가 시간은 대한민국의 시간이다. 추가 시간 이번 대회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이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은 호주를 상대로 경기 내내 뒤졌으나 후반 추가시간 6분에 얻어낸 손흥민의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성공시키며 1대1을 만들어냈다.

경기는 1대1 상황에서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 후반 45분 이후에만 무려 4골을 넣으며 기적의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