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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장 시절 석종건. 사진=육군35사단 제공
군 소식통에 따르면 새 방위사업청 청장에 육사 45기 석종건 예비역 육군 소장이 유력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석 예비역 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 후 오는 19일 방사청장에 취임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석 예비역 소장은 △육군 3군단 작전참모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 전력1처장 △육군 35사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 전력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전력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엄동환 현 방사청장의 이임식은 오는 16일 경기도 과천시 방사청 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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