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브라운 제공.
【파이낸셜뉴스 노진균 기자】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대표이사 박종원)은 17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중국 가맹 1호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리셔스브라운에 따르면 1월 27일 가오픈을 시작한 광저우 1호점은 현지인의 입맛을 고려한 현지 식자재와 감성적인 인테리어, 다양한 오픈 이벤트와 테이크 아웃 메뉴 등으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리셔스브라운은 중국 광저우 1호점을 시작해 2년 안에 중국 20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삼고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종원 대표는 "모리셔스브라운의 성공적 중국 진출로 오랜 노력의 결실이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는 밀크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리셔스브라운은 이번 광저우 1호점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국내 매장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모리셔스브라운은 2018년 국내 흑당밀크티 열풍을 선도한 국내 토종 브랜드로 프리미엄 밀크티라는 슬로건에 맞게 자연 상태 그대로의 진하고 고급스러운 모리셔스산 최고급 비정제 원당을 주원료로 한 밀크티를 제공하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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