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3시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팔달구 인계동)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삼우에프엔지,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우신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주식회사 세한이엔씨, 주식회사 수원시니어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진행하며,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되고,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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