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왼쪽)이 23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대구간송미술관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일 오후 3시 대구시 수성구 대구간송미술관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안전 관리에 더욱더 철저를 기해달라"면서 "간송재단이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유산 전시를 통해 대구간송미술관이 세계적인 문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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