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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및 반론보도] <인천 송도 유일의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 이전 무산 될듯> 관련

본 신문은 지난 2023년 11월 21일 <인천 송도 유일의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 병원 이전 무산될듯>이라는 제목으로 개발 시행사의 일방적인 약정 미 이행탓에 송도의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확대이전이 무산됐고 기존 병원은 문을 닫게 됐다는 내용 등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대출금은 36억원이 아니라 33억원인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시행사는 "A원장이 3억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양측의 신뢰관계가 깨진 것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면서 "A원장에게 오직 건물 내 병원 인테리어 비용만 지원하기로 약정했지 운영비 지원 등의 약속을 한 적이 없으며 운영비 형태로 10억원을 대여하기로 한 조건은 없었다"고 알려왔고, "A원장의 동생 명의 대출은 원장의 신용상태 문제로 인해 본인 명의로 대출이 어려워지자 시행사측에 제안한 사안이며, 이와 관련해 시행사는 대출알선, 강요 등이 전혀 없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