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 해외봉사단이 최근 인도네시아 땅그랑시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의 주택재건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코리안리 제공
코리안리재보험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에 신입사원 19명을 포함한 총 22명의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종규 사장은 "집은 모든 사람의 삶의 기반이며, 기본적인 삶의 안전을 보장하려는 재보험의 목적과도 통한다"며 "앞으로도 코리안리는 ESG에 앞장서며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