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CREVERSE, 대표이사 이동훈)는 ‘제10회 YTN·한국외국어대학교 주최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에서 청담어학원 재원생팀이 EFL 리그 대상(EFL League Superb Team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학생들의 논리력 강화, 글로벌 인재의 육성을 목적으로 주최한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전국 단위 영어토론대회로, 특히 2024년에는 코로나사태 이후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더욱 관심을 받았다.
토론은 예선과 본선 총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사회운동, 예술, 정치, 교육 등 총 7개의 주제를 즉흥토론방식으로 진행하여 승패를 가렸다. 총 81개 팀 324명이 참여하였고 수상은 토론에서 이긴 횟수와 개인 활약으로 평가하여 결정되었다.
청담어학원에서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한 △포르테 Forte팀은 청담어학원 최상위 레벨인 마스터(Master)과정의 재원생들로, 그중 2명은 청담어학원이 주최하는 ‘청담 마스터 디베이트’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특히 박*민(초6) 학생은 이번 대회 Best Speaker 부문도 개인 수상하였다
크레버스 담당자는 “청담어학원의 마스터(Master) 과정은 미국 Top 대학 입학 가능한 iBT 100점 이상, 원어민 수준의 최상위 학생들을 육성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영어토론대회 대상 수상은 청담어학원이 27년간 쌓아온 티칭 노하우와 영어 사고력 교육의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청담어학원은 3월 4일(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국 브랜치에서 입학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 테스트 예약 및 일정은 학원 홈페이지 및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