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국도 변호사.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협회 소속으로 활동중인 나국도 변호사가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했다.
29일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등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2024년 정기총회에서 나국도 변호사에게 청년변호사상과 부상으로 순금 세 돈으로 만들어진 대한변호사회 메달을 수여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나국도 변호사가 청년변호사로서 인권·공익활동을 활발히 수행하며 지역 사회의 구성원의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법률제도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나국도 변호사는 양주시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감사, 양주시 공무원노동조합 고문변호사, 양주동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정의가 뿌리내릴 수 있게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있다.
나국도 변호사는 "지역사회에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더욱 겸손하게 주위를 살피는 법률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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