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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흐리다가 주 후반 맑아져...비 소식도

[다음주 날씨] 흐리다가 주 후반 맑아져...비 소식도
지난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핫팩을 손에 쥐고 있다. 뉴스 1
[파이낸셜뉴스] 다음주(4~9일)는 주 초반 날씨가 흐리다가 후반 맑아질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8도, 낮 기온은 영상 6∼15도로 평년(최저기온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 최고기온 영상 8∼14도)과 비슷하다.

4∼6일까지는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이 껴 흐리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비 소식이 있다. 5∼6일 대부분 해상에서는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7일 오후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4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이며 낮 최고 기온은 6∼13도로 전망됐다. 이날 오후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 사이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