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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금융 '소식' 구독자 150만명 돌파.."40·50 구독자가 44%"

콘텐츠 구독자 연령대 고루 분포…토스뱅크 소식과 투자 소식

토스뱅크, 금융 '소식' 구독자 150만명 돌파.."40·50 구독자가 44%"
토스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토스뱅크 앱에서 금융 콘텐츠를 구독하는 이용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각종 투자 정보를 선별한 ‘투자소식’과 일상 생활 속에서의 쏠쏠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소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4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금융 콘텐츠 구독자는 전 연령대도 고루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 소식’의 경우 40-50대가 각각 22%로 가장 높았다. 20대가 20%로 그 뒤를 이었으며, 10대(14%), 30대(13%), 60대 이상(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투자 소식' 역시 50대(31%)와 40대(28%) 가 가장 연령 비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30대(17%), 60대(13%), 20대(11%) 순으로 나타났다.
목돈 굴리기의 연계 서비스인 ‘투자소식’ 구독자는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 메뉴에서 소개하고 있는 채권투자나 발행어음, 공모주 등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토스뱅크 소식’에는 경제뉴스 및 금융정보를 비롯해 토스뱅크 제품과 서비스, 이벤트 출시 및 사용법이 담긴다.
웹툰,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토스뱅크 소식’은 토스뱅크 내 ‘상품찾기’ 화면의 제일 하단에서 ‘유용한 정보’에서 확인 및 구독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에 따르면 “토스뱅크 소식이나 투자 소식 콘텐츠는 고객이 금융 상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보다 편리하게 투자 정보를 습득하고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금융생활을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