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롯데자이언츠 팝업존.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코레일 유통과 함께 KTX 20주년을 기념해 부산역에서 오는 28일까지 2024년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은 응원 메시지존, 대형 캐릭터 포토존, 사직구장 좌석 체험존, 굿즈 판매존 등 총 4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 부산역은 이번 행사와 별도로 오는 4월 1일 KTX 20주년 개통행사를 앞두고 맞이방에서 부산시립예술단의 연주회와 다과 제공 등 감사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코레일 부산역장은 “지난 20년동안 KTX를 이용하고 아껴주신 국민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계획했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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