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몽골 소비재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소비재 제품을 취급하는 부산소재 중소기업 10곳을 선정, 오는 6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몽골 현지 수출 상담회 참여와 바이어 개별방문을 통한 현지 비즈니스 상담기회를 제공하며, 왕복 항공료의 50%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접수는 4월 2일까지다.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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