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김대현 상무(왼쪽)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이 지난 27일 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화약품 제공
동화약품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해 판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마케팅실 김대현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권영규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한국 최초의 의약품인 활명수는 지난 1897년부터 그 이름의 뜻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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