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4시 2분께 사상구 감전동의 한 주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28일 오후 4시 2분께 사상구 감전동의 한 주물공장 1층 용광로에서 기계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로 직원 2명이 대피했으며 7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용광로 시설 등이 태우고 32분만에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