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4월 9일 오후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부활절에는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 김건희 여사와 참석한 바 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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