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부산에서 3월 28일 열린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부산·울산·경남연합회 '제13차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종호 ㈜울산선박 대표이사가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메인비즈협회 부울경연합회 제공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부산·울산·경남연합회는 지난 28일 오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부산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7대 신임 회장으로 김종호 ㈜울산선박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신임 김종호 회장은 지난 2012년 메인비즈협회 울산지회 회원으로 가입한 후 울산지회 사무총장과 울산지회장을 역임했다.
협회 임원과 부울경연합회 수석 부회장도 지낸 김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메인비즈협회 부울경연합회 회장으로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와 함께 발전하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임기 중 회원사 증대를 통한 외연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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