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오른쪽)이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이용무 병원장에게 해외의료봉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의료봉사단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타슈켄트 국립 치과대학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선발한 취약계층 어린이 25명의 구순구개열 수술과 130명의 아동·청소년 치과 진료를 할 예정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