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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진도 4 규모 지진, 쓰나미 경보 발령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기상청은 3일 오전 8시 58분께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섬에서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오전 9시 1분께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야에야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