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자료사진.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2대 총선 사전투표(5∼6일)를 하루 앞둔 4일 지역 사전투표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투표사무원, 안내요원 등 사전투표 관리 인력에 대한 교육 여부와 투표 편의시설 설치 여부, 투표용지 발급기 등 장비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화재, 폭발 등을 유발하는 위험 물질이 없는지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사전투표는 도내 243개 투표소에서 치러지며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어느 곳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
전북도는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지장이 없도록 공무원과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1만2000여명의 선거사무 인력을 지원한다.
한편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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