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대전시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전살리기' 지원유세에서 대전시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서천특화시장을 무슨 일이 있어도 살려내겠다고 약속 드린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충남 서천특화시장 지원 유세에서 "여기서 제가 서천에 대해 한가지 약속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월 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은 현재 임시 시장이 조성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서천특화시장 재건에 저희 집권 여당이 책임을 질 것"이라며 "과거보다 훨씬 나은 시장으로 태어나게 제가 책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저희가 서천특화시장을 다시 더 좋은 시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장동혁이 함께 할 것이고, 제가 보증한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장동혁에게 말해 달라"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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