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컨설팅 확대 등 관세행정 지원 지속" 밝혀
[파이낸셜뉴스] 관세청은 이명구 관세청 차장(왼쪽 두번째)이 12일 충남 아산의 반도체 검사장비 수출기업인 ㈜에이엠티를 방문, 현장의 어려운 점을 듣고 수출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반도체 등 국가 첨단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면서 "통관·물류 규제완화, 수출 컨설팅 확대 등 관세행정상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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