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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서 버스가 차량 4대와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버스가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4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을 포함해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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