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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올해 청년모임 지원사업 추진

금정구, 올해 청년모임 지원사업 추진
지난 12일 열린 ‘부산 금정구 청년허브 사업 오리엔테이션’ 현장. 금정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금정구가 올해 ‘금정 청년허브 사업’을 마련해 최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에 활동공간과 포인트를 제공해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청년허브 이용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허브 사업 소개’ ‘허브 지정 현황’ ‘포인트 이용 방법’ 및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구는 앞서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으로 지난 2022년 ‘금정 청년 라운지’, 지난해 ‘금정 청년 그라운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