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 업체 참여해 생산·설계·영업·연구·판매 등 직종에서 556명 모집
【파이낸셜뉴스 평택=장충식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4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해당기업의 채용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57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설계·영업·연구·판매 등의 직종에서 556명을 모집한다.
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일자리 관계기관들이 취업지원관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 등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력서 사진촬영관,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관 등 취업지원 부대시설 제공으로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또는 평택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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