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산업은행 사회공헌팀장(왼쪽)과 박재석 구로경찰서장이 18일 서울 구로경찰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은행 제공
KDB산업은행이 18일 서울 구로경찰서에서 'KDB 따뜻한 동행' 72호 후원으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의 피해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은행은 "지금까지 따뜻한 동행을 통해 72차례에 걸쳐 총 15억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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