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반송1동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해운대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해운대구는 지난 16일 '반송1동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지원 내용, 일정, 선정 기준, 대상 제외 사항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집수리 지원 대상은 건축물 사용 승인 20년 이상의 노후 주택으로, 1호당 최대 1100만 원을 지원한다.
구는 오는 2026년까지 반송1동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 내 110호의 집수리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 달 3일까지 구 도시재생지원센터나 장산길행복마을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구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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