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22일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전달을 마치고 기념사진 찍고 있다. IBK캐피탈 제공
[파이낸셜뉴스] IBK캐피탈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
IBK캐피탈은 지난 2022년부터 재단에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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