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사진>이 올해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8개 직종, 총 243명을 선발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올해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8개 직종, 총 243명을 선발한다.
광주시교육청은 25일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조리사 등 8개 직종, 총 243명이다.
이중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되는 채용 인원은 △조리사 24명 △특수학교(급) 특수교육실무사 24명 △특수학교(급) 돌봄교실강사 3명 △돌봄전담사 15명(전일제 7명, 시간제 8명) △방과후학교 전담 17명이다.
또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선발되는 채용 인원은 △조리원 127명 △미화원 26명 △특수학교(급) 통학차량실무사 7명이다.
원서 접수는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서 오는 5월 7~10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6월 22일에 실시되며, 필기시험 장소는 6월 14일 누리집 공고를 통해 알 수 있다.
필기시험 및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7월 4일 발표하며, 7월 27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8월 2일 발표한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시험 공고일(4월 25일) 전날부터 최종(면접) 시험일(7월 27일)까지 계속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국내 거소신고(재외국민에 한함)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한편 채용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시험 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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