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이상 카드이용 고객 777명 1만원 추가 지급 이벤트도
SJ산림조합금융 신상품 '포레스트' 출시 홍보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SJ산림조합금융은 최근 가맹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때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포레스트(Forest)'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레스트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온·오프라인 가맹점 4개 그룹별 월 2500원 한도 내에서 통합 1만 원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생활 속 진짜 쉼(Rest)을 위한(For) 카드'라는 컨셉으로 준비됐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카페·숙박·OTT 분야 가맹점을 통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했다.
SJ산림조합금융은 한시적 이벤트로 다음달 15일까지 포레스트 체크카드로 건당 1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 777명에게 1만 원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포레스트 체크카드는 SJ산림조합금융 스마트뱅킹 앱을 이용하면 창구 방문 없이 비대면 계좌개설과 발급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인터넷뱅킹 공지사항,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한범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수신부장은 "포레스트 카드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등 MZ세대의 소비 감성을 반영하고 불필요한 소비 부담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을 고안했다"면서 "앞으로도 SJ산림조합금융을 통해 청년층은 물론 연령대별 맞춤형 금융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스트 체크카드의 캐시백 서비스 혜택이 가능한 가맹점은 숙박앱(야놀자·야놀자트래블·여기어때)·휴양시설(휴양림), 배달앱(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카페(스타벅스·, 투썸·이디야·커피빈·아티제·폴바셋),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산림조합매장 및 OTT·스트리밍(넷플릭스·유튜브·디즈니플러스·티빙·웨이브·멜론·지니·플로)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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