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이기현 사업전략부문 부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김포 신곡리 화훼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금융지주는 사업전략부문 이기현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경기도 김포 신곡리 화훼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날 이기현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묘목 심기와 분갈이 등 영농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이 부사장은 “작은 일손이지만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농협금융은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들과 농업인, 농촌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매년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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