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캐시백, 3만8000명 대상 선착순 지급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8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소비지원금(캐시백)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용인와이페이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소비지원금 5000원을 즉시 지급한다.
지급 내역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유효기간 3개월 안에 용인와이페이 가맹점에서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소비지원금 지급은 1인당 1회 한정으로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회원으로 등록된 카드 사용 시에만 지급한다.
3만8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해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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