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홍보대사로 강하늘, 신혜선씨가 위촉됐다. 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김창기 국세청장(가운데), 신혜선(왼쪽), 강하늘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세청 홍보대사로 강하늘, 신혜선씨가 위촉됐다.
2일 국세청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강하늘(본명 김하늘), 신혜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하늘씨는 '미생'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고 '커튼콜'로 2022년 KBS 연기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혜선씨는 '학교 2013'으로 데뷔해 '황금빛 내 인상'등에 출연했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2018년 SBS연기대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국세청 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다양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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