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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집으로 돌아온 더불어민주연합 환영"[fn영상]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 간 합당과 관련해 "국민이 부여하신 큰 책임을 최대한 그리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민주연합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민주당과 지금 다시 함께하게 된 민주연합이 하나의 몸이 됐고, 더 강하게 더 크게 변신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연합 비례대표 당선인 14명 중 민주당 몫 당선인 8명과 시민사회 몫 2명은 민주당으로 합류해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은 지역구 161석에 민주연합 비례대표 10석을 더한 171석이 된다.

이 대표는 민주연합 지도부를 향해 "윤영덕·백승아 공동대표를 포함해 민주연합 지도부와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로 고생 많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있다가 연합정당 창당 필요성 때문에 당적을 옮긴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각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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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백승아 공동대표 등이 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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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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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공동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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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공동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