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진평회계법인, 개인∙법인 사업자 고용지원금 누적 세금환급신청액 200억원 달성

진평회계법인, 개인∙법인 사업자 고용지원금 누적 세금환급신청액 200억원 달성
진평회계법인 홈페이지 / 진평회계법인 제공


진평회계법인이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를 위한 고용지원금 누적 세금환급신청액이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전했다.

진평회계법인에 따르면 법인은 사업자들과 소통을 통해 환급금 조회와 신청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15년 차 세금환급 전문 김재형 회계사(진평회계법인 상무)가 개정된 세법까지 꼼꼼하게 검토하여 정확한 환급을 지원한다. 또한 대형 회계법인 출신으로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규모가 큰 기업까지 풍부한 업무 경험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매출액이 400억이 넘는 규모가 있는 곳이었음에도 M&A 과정에서 적용되지 않은 세제혜택이 발견되었고, 진평회계법인이 다시 검토를 한 덕분에 3억4000만원의 세금을 환급 받은 바 있다.

진평회계법인 김 상무는 "잘못 신고된 세금은 5년이 지나면 환급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환급액은 세법이 개정되면 세제혜택이 바뀔 수 있어 매년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며 조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세금환급은 담당 세무사 혹은 회계사에 따라 환급액이 달라질 수 있고, 환급 요청이 반려되거나 추징될 가능성이 있어 섬세한 검토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