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클리닉 제공
[파이낸셜뉴스] 젊음을 오래 유지하고 싶은 중장년층에게 피부 관리는 필수다. 그 중에서도 많이 고려하는 시술이 바로 처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리프팅 시술은 크게 기계를 활용한 기계리프팅과 의료용 실을 활용해 집도의가 직접 시술하는 실리프팅으로 나눌 수 있다.
실리프팅 특화 의료기관 팽팽클리닉이 최근 중장년들에게 핫한 시술인 기계리프팅과 실리프팅의 통증 정도를 비교해볼 수 있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기계리프팅의 통증 정도가 더 심했다고 7일 밝혔다.
팽팽클리닉은 최근 실리프팅과 기계리프팅을 둘 다 받아본 적이 있는 고객 50여 명을 대상으로 각 시술의 통증 정도를 파악하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기계리프팅이 4.8점, 실리프팅이 4.1점으로 확인됐다.
최근 몇 년간 고주파 등 기계리프팅 시술이 중장년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중화됐다. 그러나 한 번의 기계리프팅 시술만으로는 확연히 개선이 어렵고, 통증도 심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리프팅의 경우 집도의가 물리적으로 피부 속 근막층(SMAS)을 당겨 올려주기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응답자에 따르면 “기계리프팅은 ‘으악’ 소리가 저절로 나오지만 실리프팅은 참을만 한 정도로 통증도 덜했다"고 말했다.
팽팽클리닉 임지연 대표원장은 “실리프팅은 수술보다는 가볍지만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되는 비침습 미용 치료법이기에 멍이나 붓기 등이 거의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통증도 비교적 적다”며 “다만 효과와 통증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특히 실리프팅의 경우 시술 의사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통증의 차이가 크므로 어떠한 리프팅 시술을 받을 지 고민된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팽팽클리닉은 실리프팅 하나만 집중하는 의료기관으로 디테일하고 특화된 시술 서비스가 특장점이다. △실패실 말끔 복구센터 △개인별 맞춤 실리프팅 △남성 특화 실리프팅 등 맞춤형 시술을 선보이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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