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왼쪽에서 5번째), 두리홈 여운자 원장(왼쪽에서 4번째),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조장균 부장(왼쪽에서 3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환율우대 90%+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기부 물품을 한부모가족 복지지원센터 두리홈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이 지난달 실시한 '최대 환율우대 90%+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는 고객에게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은행의 수익금 10%를 전액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이벤트다.
농협은행은 3000여 명의 고객과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한 유기농 우리쌀 620kg 및 젖병 소독기 등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센터에 입소한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식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 물품들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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