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 및 버스킹 공연, 가족사진 촬영, 가훈 만들기, 실내 컬링 등
3박 4일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KB손해보험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KB손해보험 제공
[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회사와 동료에게 기여하고 헌신하는 직원으로서 주변 동료들에게 추천을 받은 직원과 해당 직원의 가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KB손해보험 및 KB손해보험의 자회사(KB손해사정, KB손보CNS, KB헬스케어) 소속 임직원 가족까지 포함해 총 50여 가족이 참여했다.
이들은 만찬 및 버스킹 공연, 가족사진 촬영, 가훈 만들기, 실내 컬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KB손해보험 임직원 가족캠프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3년동안 매년 빠짐없이 진행된 행사로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클레이 및 슬라임 만들기 등 어린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노래교실, 전통 윷놀이 등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KB손해보험 조직문화 담당자는 “앞으로도 KB손해보험 직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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