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배우 엄기준, 쉰 앞두고 '품절남' 합류

배우 엄기준, 쉰 앞두고 '품절남' 합류
배우 엄기준 /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배우 엄기준(48)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엄기준은 오는 12월 비연예인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예비 신부를 배려해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엄기준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하고 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악역 주단테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1995년 연극 ‘리챠드3세’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헤드윅' '삼총사'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등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