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2년 11월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폐 어망 등을 활용해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제조하는 스마테리아(SMATERIA)사를 방문한 모습. 이 회사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고 일자리를 제공, 적극적인 보육 혜택을 지원했다.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한-캄보디아 정상 공식오찬에 참석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뒤 오찬을 가질 예정으로, 대통령실이 김 여사 공식 일정을 사전에 예고한 것은 5개월 만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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