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 바로카드 및 11개 BC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 카드(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이다.
6월말까지 서울랜드 테마파크 이용권을 최대 56% 할인해준다. 종일권 기준으로 어른은 동반 2인까지 각각 2만2900원(정상가 5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오후 4시이후 입장가능한 야간권은 1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BC카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5월말까지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와 게임 타이틀을 금액대별로 할인해준다. 17일부터는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과 와인장터 할인(최대 30%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GS더프레시∙이마트 에브리데이 슈퍼마켓에서는 5월말까지 매주 다른 품목에 대한 할인 행사를 실시하는 가운데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 전 각 회사 홈페이지 혹은 전단을 통해 이벤트 세부 내용 확인은 필수다.
온라인 쇼핑에서도 BC카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G마켓과 옥션이 공동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에서 행사상품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컬리도 20일까지 ‘뷰티컬리페스타’를 진행하는 가운데 BC카드 결제 고객을 위해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고객 당 1회 한정으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박복이 상무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 11개 회원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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