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제공
[파이낸셜뉴스] 조아제약은 마시는 피로회복제 '활비톤액'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활비톤액은 벤포티아민(비타민B1)과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 피리독신(비타민B6) 등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여섯 가지 유효 성분의 복합 상승 작용으로 피로 회복을 돕고, 액제로서 신속하게 체내 흡수되어 빠른 약효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벤포티아민은 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여덟 배 높으며, 각종 피로 회복에 빠른 개선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구내염이나 근육통 등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은 산화마그네슘 대비 생체 이용률이 두 배 높고 부작용이 적으며, 인체 에너지 생성 및 정상적인 신경전달을 돕는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활비톤은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피로회복제로서,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며 "일반의약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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