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추진 모임 '성찰과 모색' 곽대중 대변인. (SNS 갈무리) 뉴스1
[파이낸셜뉴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당대표 비서실장에 곽대중 개혁신당 전 대변인을 임명했다.
개혁신당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곽 비서실장은 1974년생으로, 허 대표 당선 전까지 이준석 전 대표 체제에서 개혁신당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다한 바 있다.
곽 비서실장은 "2026년 지방선거에 개혁신당 돌풍을 일으키고, 2027년 대선에 개혁신당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는 허은아 신임 당대표의 비전을 실현하게 위해 힘껏 돕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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