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부산진구지회는 지난 23일 오후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춘 부산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이헌승 국회의원, 정성국 국회의원 당선자, 시·구의원 부산진구 각급 단체장과 시 16개 구군지회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이임회장에게는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회장에게는 새로운 리더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부산의 현안 과제를 해결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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