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11시 19분께 부산시 남구 문현동 배달 전문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26일 오후 11시 19분께 부산시 남구 문현동 배달 전문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55분 만에 진화됐으며 직원 1명이 대피하고, 같은 건물 2, 3층의 거주자 3명이 구조됐다.
이 불로 냉장고와 집기비품 등이 타 352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조리 기기에 있던 기름으로부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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