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이벤트기간 최대 1만원 혜택
옥천군의 한 착한가격업소 내부 모습(옥천군 제공) 뉴스1
[파이낸셜뉴스]MG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인 지난 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MG체크카드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물가가 급등함에 따라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 안정 유도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현재 전국에 약 7000여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월 25일,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국내 카드사 등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물품 지원 및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한달 동안 이벤트에 응모하고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MG체크카드(개인형)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돌려준다. 환급(캐시백)은 회원별로 하루 1회(2000원)까지만 가능하다. 오는 7월 19일에 최대 5회(1만원)까지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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