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달 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은 대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충남여자중학교 2개 시험장에서 오는 7월 13일에 치러진다. 합격자 오는 9월 13일 발표예정이다.
접수는 나무의사 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해야한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2024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운영 담당자에게 문의하면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